팔꿈치를 주세요 큐큐퀴어단편선 4
황정은 외 지음 / 큐큐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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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앉아서 손을 잡고 조근조근 이야기하거나 마루 토방에 앉아 햇빛 가득한 마당을 바라보고, 목이 터져라 부르는 매미소리를 들으며 아무 생각없이 그 공간에 스며드는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팔꿈치를 주세요‘ 제목부터 힐링이다. 한가롭게 거닐며 도란도란 얘기하는 모습이 현실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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