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언어자극 놀이 120 책을 출판사를 통해 제공받게 되었습니다.저자이신 장재진 선생님의 책입니다.다양한 책들을 내신 것을 알고 있는데 좋은 기회에 읽게 되었습니다.책을 볼 때는 프롤로그는 건너뛰고 내용을 유심히 보는 편인데요.이번에는 프롤로그를 유심히 읽었어요.장재진 선생님의 경험을 빌어 이야기해주시는 부분이 저에게 매우 인상깊었어요.이 책을 보실 보호자분들도 많이 공감할 이야기이지 않을까 싶어요.저는 이 책을 보면서 제가 초임일 때가 생각났어요.대상아이들이 모두 연령이 어렸고 유치원, 어린이집생이니놀이를 진행할 때 놀이를 잘 모르니 뽀로로 이름부터 시작해서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와 언어치료 기법을 적용하되아이들이 재밌어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는데요.그래서 이를 위해서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나온 다양한 놀이책을 봤던 기억이나요.그때는 언어재활사 선생님이 아닌 다른 분야의 분들이 책을 내셨는데이 책은 언어재활사 선생님이 쓰신 거라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부분도 많았고놀이에 어려움을 느끼고 상호작용에서 고민할 때 이 책을 보게 될 것같아요.발달단계에 맞추어 어디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야할 지놀이도 다양하게 제시가 되어있어서 보호자들도 재활사도 참고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