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운동은 건강과 직결되며, 질병을 예방하고 몸을 관리하는 데 꼭 필요하다.
그러나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고, 노화를 가속화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 책은 분명히 짚어 준다.
실제로 남편이 운동 중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던 경험이 있어, 이 책의 내용이 더욱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누구에게나 같은 운동이 좋은 것은 아니며,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게 되었다.
책에서는 유연성 운동,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을 균형 있게 소개하며, 생활 속에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한다.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저속노화의 핵심이라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다.
또한 운동뿐 아니라 뇌 건강의 중요성도 함께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읽고, 쓰고, 생각하는 과정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쓰는 뇌의 협동을 강화해 뇌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몸과 마음을 함께 관리하는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하루 10분 저속노화 운동법』은 무리하지 않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건강한 운동 습관을 제안하는 책으로, 누구나 자신의 속도에 맞게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안내서라고 생각한다.

집밖에서 하는 하루 30분 저속노화 운동
이 책은 집밖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하루 30분 저속노화 운동을 중심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노르딕워킹, 수중체조, 태극권, 체어요가, 근력운동 등은 관절과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운동들이다. 특히 연령과 체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혼자서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는 부상 예방과 운동 효과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운동뿐 아니라 식습관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한다.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음식 선택이 필수적이며, 반대로 잘못된 식습관은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당질 섭취는 노화를 가속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잎채소를 자주 먹고, 고구마나 감자처럼 당질이 많은 채소는 밥을 먹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제안한다.
저녁 식사는 되도록 소량으로 하여 위를 조금 쉬게 해주는 것이 건강과 저속노화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운동 후에는 몸을 편안하게 해 주는 건강한 차를 마시는 습관을 통해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는 점도 실천해 보고 싶었다.
이 책은 운동과 식습관을 함께 관리하는 생활 속 저속노화 방법을 제시하며, 무리하지 않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건강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실용적인 안내서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