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으로 도서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복덩이가되는법#한빛에듀#초등추천도서#그림책추천한여름, 29도가 넘지 않으면 에어컨도 못 켜고선풍기 한 대로 버텨야 하는 집.속상한 홍구는 엄마 심부름으로 관리실에 갔다가경품 응모권을 받게 되는데, 번호가 무려 ‘444’…하나만 있어도 기분 나쁜 숫자인데 세 개나 겹쳐 더 속상해요.반면 복덩이 유준이는요상한 주문을 외우더니 770번을 뽑고,짝꿍도 되고 싶은 아이와 짝이 되고,길 가다 돈을 줍고, 받아쓰기까지 잘 보는그야말로 ‘운 좋은 아이’예요.홍구는 속상하지만연지가 속상할까 봐 꾹 참고 이해해 주는 모습이 참 마음에 남아요.유준이처럼 가위바위보 연습도 하고,행운의 편지도 쓰며 좋은 기운을 불러보는 아이들 모습에우리 어릴 적 생각도 나서 미소가 지어졌어요 😊이벤트에 탈락했던 기억,경품에 당첨돼 아빠가 뛰어나갔던 추억까지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결과보다 그 과정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걸아이 눈높이에서 따뜻하게 알려주는 책이었어요.홍구는 과연 원하던 경품에 당첨됐을까요?읽으면서 아이와 함께‘운’과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