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좋아하긴 했지만 시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했는데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시가 무엇인지 시가 어떻게 해 인간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시를 어떻게 읽어야 되는지. 그리고 명상과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가는 삶의 방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지만 어떤 시 이론 책보다 더 명쾌하게 시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네요정말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