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책들 - 어느 누구도 영원히 읽지 못할 그 작품
조르지오 반 스트라텐 지음, 노상미 옮김 / 뮤진트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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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책은 생성의 질료로서 작용한다. 저자가 찾아나서는 책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사라졌다. 그러나 모든 것이 순환하는 이 세계의 법칙으로 볼 때 사라진 책은 누군가의 질료가 되어 다시 생성될 것이다. 너무나 아름답고 책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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