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개져버린
아하 지음 / 아름드리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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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에 다들 한번쯤 숨기거나 우겨 봤을 새빨간 거짓말은 여드름처럼 농익어 짓무를 때까지 늘 가리기에 급급했었다. 정작 터뜨린 다음에 아물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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