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줄 행복 - 3초 만에 미소 짓게 되는 100개의 문장
히스이 고타로 지음, 유미진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모든 행복을 너에게 줄게 3초만에 미소 짓게 되는 100개의 문장이

확 끌렸습니다. 


 

 

차례를 보면 8장으로 나눠지고 있는데요.  지금 자신에게 가장 필요 한 말을

먼저 골라 읽어도 무리가 없어요.

 

 

살아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었다는것을 죽기 전에 깨닫는다고 하네요. 

인간은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므로 불행한 것이다라고 하는데요. 

내가 지금 살아있고 내 아이들이 숨쉬는것을 느낄 수 있는것에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질병이나 재난, 불황으로 고생하는 것도 모두 덕분이다!!

고통도 재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놀랐습니다. 천식을 고치는게 재밌있다고 하는데

지금 면접에서 떨어지는 나는 너무 쉽게 경단녀가 취업이 된다면 자만할 수 있으니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주려고 그러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

 

 

 

 

마음을 바꾸고 싶다면 마음 이외의 것을 바꿀 것

사람은 입은 제복대로의 인간이 된다

옷차림부터 바꾸면 내 기분도 좋아지게 되고 나와 만나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나 다움을 만을어 줄 것 같아요.

 

 

 

아름다운 풍경을 찾지 마라. 지금 풍경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라. 

좋은 면을 보면 3초 만에 행복해진다. 무엇이든 다행이네요 라고 말하자. 

그리고 나서 무엇이 다행인지 생각하자. 


정말 다행이다 이런 멋진 책을 만나서 100개의 문장에서 3초만에 미소를

짓게 되었어요~^^

 

 

인생은 100년 동안의 여름휴가

한번 뿐인 인생이기에 심각함을 내려놓고 좀 더 놀자!!

자신을 좀 더 즐기면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과도 너무 공부에 매달리지 않고 현재를 즐기면서 충분히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싶어요. 

요즘 학원 다니느라 친구들과 많이 놀지 못해서 울상인 큰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10년동안 아이 뒷바라지 하느라 내 꿈은 어디에 두고 왔는지

10년동안 아이 키우는 일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어진 나 자신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인생은 꿈처럼 지나가는 여름휴가라는 말을 기억하며

하루 하루를 재미나게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 갈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있는 그대로 아이들을 바라봐 주고 지금도 열심히 잘 살 고 있음을 알게 해주네요. 

지갑을 잃어 버려 속상하지만 지갑을 주은 사람은 기분이 좋겠구나 라고 생각 하면 다행이다.

잃어버린 지갑 때문에 일주일 내내 속상해는 그 시간을 제대로 쓸 수 있게 해주는 말이었어요. 

책을 읽다보니 단순한 것들이고 혼자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일들이 많았네요. 

나혼자 심각했고 나를 이해해 주지 않아 상처를 받았던 일들이었고 나늘 나로 제대로 받아 들여야 

지금 이시간을 즐기고 재미있게 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금방 읽히는 책이에요. 좋은 말들을 기억하면서 하루 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여름 휴가를 제대로 즐겨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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