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오네요. 결국은 뇌2를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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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뇌1의 줄거리는 체스 세계에서 1등인 핀처 박사가 딥 블루 IV 로봇과 대결해서 큰 성과를 얻었다. 그런데 어느날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는 여자 품에서 죽었다. 다행히 간신히 살아났지만 한 쪽 눈과 한쪽 귀만 들을 수 있었다. 그래서 뤼크레스라는 르 귀테른(?) 여기자와 이지도르라는 남자가 핀처 박사에 죽음에 대해서 조사를 하는 내용입니다.

너무 스릴 넘치고 몇년간 책을 읽고 글을 쓰신 저희 반 선생님도 정말 재미있다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얼른 가지고 와서 제일 처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뇌1 권은 끝냈고 2권을 읽는 중입니다. 하지만 이 표지 말고 그냥 다 주황색으로 된 것 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참고로 베르나르베르베르가 쓴 웃음1과 뇌1의 주인공은 똑같습니다. 뤼크레스는 똑같이 기자였고 이지도르는 뤼크레스를 도와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300쪽 정도로 이루어진 뇌1을 읽어보시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은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읽다보면 스릴(?) 넘치고 다음 내용이 기대가 됩니다.

(뇌2를 읽고 또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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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chan Lim 2018-08-23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핀처박사는 여자품에서 죽었지만, 다행히 간신히 살아나진 않았어요. 착각하신듯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했을 땐 방명록이 하루에 100명이 넘었는데

여기는 막 시작해서 별로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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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게 있다는걸 알고 정말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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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반 선생님께서 책 한권을 사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책으로 토론을 하시라고 하는데... 이번 기회에 제가 가지고 싶은 책 하나 골라야겠네요..ㅋㅋ

카라테(?) 라는 분이 만드신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개인적으로 마카롱을 좋아하고 표지가 예쁘고 천 년을 살았다는게 신기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발표할 때 왜냐하면~ 때문입니다 를 넣어서 발표하다 보니 글도 이럴 수 밖에 없네요, 하지만 이게 올바른 발표라고 가르쳐주신 건 저희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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