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 / 해냄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어떤책?

1. 책을 읽으면서 하도 심난해서 때려치고 싶지만, 번역은 잘되서 술술읽히는 소설.

2. 다른 책들과는 달리 무지 짧은 문장에, 단락이 나눠지지않고 쭈욱 이어져 있음.

3. 서양인들은 푸세식이 없나.. 변기가 막히면 파서 쓰면 될꺼아녀. 지져분한 것들.

 

강추                                                        비추

- 내 현상황이 암울하다고 느끼는 사람.      - 헐리웃적인 스토리를 기대하는 사람.

- 나보다 못한 군상을 보고 싶은 사람.        - SF 소설을 즐기는 사람.(거의 사회과학분야)

- 길고 빽빽한 글씨를 사람하는 사람.         - 싼맛에 산다는 사람.

- 두꺼운 라면받침이 필요한 사람.             - 문학적 감동과 재미를 원하는 사람.

                                                          - 내가 하는 대다수의 사람. (절대보지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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