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시간만 되면 작아지는 목소리,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 입니다.괜히 손도 못 들고 눈치만 보던 우리 아이를 떠올리며조용히 건네준 책 한 권!2학년이 되었는데도아직 발표는 어렵고 긴장된다고 해서더 공감하며 읽어보길 바라는 마음이었어요..처음엔 “나 못 읽겠어…” 하던 아이가한 장 한 장 넘기더니어느 순간 혼자 소리 내어 읽고 있더라구요~‘잘 말하는 것보다, 잘 듣는 게 먼저’라는 이야기 속에서아이도 조금은 마음이 편해진 걸까요?읽고 나서는“엄마, 나도 발표해볼래!” 하고 말하는데그 한마디가 괜히 뭉클했어요:)발표가 아직은 낯설고 어려운 아이에게부담 없이 다가가게 해주는 따뜻한 이야기!오늘도 한 걸음씩, 아이의 속도로 자라고 있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