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일 학년 발표 듣겠습니다 바람 그림책문고 10
신순재 지음, 이수영 그림 / 천개의바람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발표 시간만 되면 작아지는 목소리,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 입니다.

괜히 손도 못 들고 눈치만 보던 우리 아이를 떠올리며
조용히 건네준 책 한 권!

2학년이 되었는데도
아직 발표는 어렵고 긴장된다고 해서
더 공감하며 읽어보길 바라는 마음이었어요..

처음엔 “나 못 읽겠어…” 하던 아이가
한 장 한 장 넘기더니
어느 순간 혼자 소리 내어 읽고 있더라구요~

‘잘 말하는 것보다, 잘 듣는 게 먼저’라는 이야기 속에서
아이도 조금은 마음이 편해진 걸까요?
읽고 나서는
“엄마, 나도 발표해볼래!” 하고 말하는데
그 한마디가 괜히 뭉클했어요:)

발표가 아직은 낯설고 어려운 아이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게 해주는 따뜻한 이야기!
오늘도 한 걸음씩, 아이의 속도로 자라고 있는 중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