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스웨터야! - 가족 을파소 그림책 7
제시카 폰 이너레브너 지음, 황유진 옮김 / 을파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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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딸은 외동이라 그런지 자기물건에 대한 애착이 깊어요.
자기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다른 친구가 빌려달라고 하면 절대 안 빌려주려고 하더라고요..
그런 아이를 위해 나누고 양보하는 것을 배우는 그림책 <이건 내 스웨터야!>

<이건 내 스웨터야!>는 가장 아끼던 스웨터를 동생에게 물려주는 올리비아의 이야기예요.
자기 스웨터가 작아져 동생에게 물려줘야하는 상황인데 올리비아는 자기가 아끼는 스웨터를 물려주기 싫어해요.
하지만 올리비아의 스웨터는 사실 오빠가 물려준 것이었죠!
그 사실을 알게 된 올리비아는 동생이 자신의 스웨터를 아껴준다면 오빠처럼 자신도 동생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따뜻한 책이랍니다.

자기가 가지고 노는 물건에 대한 애착이 심해서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되는데 이제는 <이건 내 스웨터야!>를 읽어줘요ㅎㅎ
그러면 아이가 귀 쫑긋 집중하며 듣더라고요.
이야기가 재미있는지 반복해서 읽어달라는 딸때문에 잠자리 동화로 대여섯번 읽고 있네요.
<이건 내 스웨터야!>를 통해 아이도 깨닫는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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