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창업했습니다 - 뻔한 월급보다 Fun한 창업을 즐겨라
창업몬 지음 / 베프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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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몬은 인기 팟캐스트입니다. 4명의 청년 창업가들이 자신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그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창업 이야기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책은 팟캐스트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책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각 챕터에서 창업에 필요한 알짜배기 정보들이 가득해서 좋습니다.
창업자금에 관한 조언도 생생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방법, 시간의 효율적인 사용법, 세금에 관한 정보가 유익합니다.
그런가하면 후반부에서는 실제 소규모 창업을 통해 성공을 이룬 창업가들의 후기들이 실려있습니다. 물론 그들 모두 처음부터 큰 성공을 거두었을리 없고, 칠전팔기 정신으로 결국엔 성공에 이르렀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이땅에 창업을 하고자하는 청년들에게 이 책만큼 생생하고 값진 정보를 주는 책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저에게도 큰 정보와 용기를 준 책으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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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화과정 1 한길그레이트북스 9
노르베르트 엘리아스 지음, 박미애 옮김 / 한길사 / 199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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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화과정]우리는 역사속에서 문명화 과정을 거쳤던 것을 아주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분명 끊임없는 투쟁의 역사가 존재하고, 문명화에 적응한 이들과 그렇지 못한 이들로 양분됩니다. 문명화를 새롭게 바라보는 통찰력을 길러주는데 유익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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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마을의 푸펠
니시노 아키히로 지음, 유소명 옮김, 노경실 감수 / ㈜소미미디어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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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마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맑고 아름다워야할 굴뚝마을은 너무 자욱한 연기로 암울했습니다.
우체부가 심장 하나를 떨어뜨렸습니다. 그것이 쓰레기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루비치와 이 쓰레기 사람이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은 친한 친구가 될수 있었지만 모두가 꺼리는 쓰레기 사람 푸펠과 친구가 되기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루비치도 푸펠을 멀리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푸펠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굴뚝마을에 아름다운 향연이 펼쳐지고, 어느새 굴뚝마을이 아주 환해졌습니다.
둘의 만남은 운명이었을까? 우연이었을까?
하지만 중요한 사실 한가지는 둘의 우정을 보며 모두가 울컥하는 마음과 작은 소망 하나씩을 품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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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유아 한자 1 - 8급 기초 한자 6~7세용 기적의 유아 한자 1
박수밀.강현구 지음 / 길벗스쿨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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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을 다니면서 문자 습득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글자를 자연스럽게 노출해주던중 한자에도 관심을 가지길래 구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구성이라 아이가 전혀 지루해하지 않고 아주 좋아합니다. 기적 시리즈는 한글뿐만 아니라 한자도 효과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1권부터 한권 한권 해나가니 아이 실력도 조금씩 느는것이 보입니다. 이 시리즈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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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강아지 스케치 5분 스케치 시리즈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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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강아지 그림에 매료되는 법입니다. 강아지의 종류에도 관심이 많고, 나의 반려견과 관련된 그림이라면 더욱더 눈을 반짝이며 들여다보게 되는 경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강아지 책을 살펴보다가 발견한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사실 그림 실력이 그리 좋지 못한 관계로 그림그리기를 즐기는 않지만, 강아지 그림이라는 것만으로도 번쩍 눈에 들어와서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책 사이즈가 작아서 좀 앙증맞은 느낌이 드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것은 실제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책이 쫙 펼쳐지는 스타일이라는 점입니다. 보통의 책이라면 잘 펼쳐지지 않아서 좀 힘들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이 책의 전반부에는 비교적 쉽고 간단한 그림들이 실려있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그림에 소질없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도전하기 좋습니다. 물론 뒤로 갈수록 좀 디테일이 살아있는 어려운 그림들이 등장하긴 합니다.
일단 열심히 따라 그리면서 즐거움을 찾고 있습니다. 가지고 다니기에도 간편하니 좋고, 사이즈도 딱 마음에 듭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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