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매니아인 저자가 들려주는 여행에 관한 이야기, 길 위에서의 이야기가 가슴에 감동을 줍니다. 우리도 20대에는 그저 방황하고 그저 치기어린 행동들을 하며 살았던것 같습니다. 저자의 이야기에서 언듯 저의 지난 시간들이 보이더군요. 계속 읽어보고 싶은 문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