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1 밀레니엄 북스 54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이철 옮김 / 신원문화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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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에 대한 도스토예프스키의 철저한 분석과 통찰력이 돋보이는 명작입니다.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가다보면 세상을 위해 악을 처단해야한다는 생각이 절로 들지요.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과연 그것이 옳은 일일까?라는 의문이 들기 마련입니다. 명작은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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