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방구석 플랜B -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쿨하게 생존하는 법
박희진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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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은 슈퍼태풍이다. “

코로나로 조금 더 앞당겨지고 있지만,
우리는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전에서
알파고가 4승 1패를 거두면셔 인공지능의 시대가 열렸다.

로봇세가 도입되고,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하지 않은 시대가 도래한다.

“지금은 4차산업혁명의 도입기이다”

모든 패러다임이 바뀌고
새로운판으로 바뀌고 있는 시대.
생각해보면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이
불과 몇십년 전에는 상용화되어있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줄 알아야
살아갈 수 있는 시대이다.
마찬가지이다.
30대인 내가 살아가는 이 시점에
발명되지도 않은 무언가가 30년 후에는 상용화되어있을지 모르고,

그렇다면,
지금 도입되고 있는 기술들은 몇십년후에 아무렇지도 않게
모두가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마치 우리가 맥도날드에 가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것이 익숙해지듯..

​“나만의 경험을 살려라.”

저자의 제안은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경험을 살려라

점들이 이어져서 선이 되고 면이 되는 것처럼
다양한 경험을 쌓을 것을 권한다.
이전에는 대량화, 대중화, 집단, 공유에 대한 경험이 중요했다면,
지금은 소량화, 개인화, 소수, 전유에 대한 경험이 중요하다.

그리고,
시대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한다.
IT뉴스, 기술의 흐름들을 놓치지 말고 계속 숙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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