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거의 작품을 처음접해봤다.그시대 아름다운사랑편지를 보고 현시대는 sns로 실시간사랑을 전할수있지만,나의 보수적인성향때문인지?편지로 받아보고싶다는 은근한 바람?존버거의 다른작품들도 유명하고 추천하는데 찾아서 다 읽어보고싶다.
제목이 섬뜩해서 잔인할까?지금 시끄러운 최순실의 막말에 훙분한.국민들에게 딱어울리는 제목이라고 한마디씩.하더라.근데 여상과는 달리 책장을.넘길수록 흥미진진.범인으로 주목한사람이 아니?궁금하시죠?궁금하면 500원입니다.읽어보셔요.제가여기서 다 토해버리면 시시해집니당👍
부끄러웠다.나자신이.연애경험이 많이?없어서. . .이나이되도록 ,나이에 맞지않는책을 읽은듯해서.근데,책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스스로가 경험하고 아파하고 깨닫기전에는 . ,너무 늦게 보게된. . .
창문넘어도망친100세노인으로 알게돼 넘재밌게 읽고 또 다른 지인에게선물까지한책이라 나올때마다 기대하고 요것까지 섭렵해 읽지만 언제나 실망하지 않는다.요나스요나손의 왕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