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 논술 - 글쓰기가 쉬워지는 잡지
천재교육(월간지)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의 논술잡지는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논술하면 어렵다 어렵다 생각만 했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과목이었답니다. 그런데 월간 꾸러기 논술을 만나고 논술이 너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번호의 특집 놀이공원에서 신나는 하루라는 주제로 5가지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5월은 어린이날을 대비해서 우리아이들이 놀이공원에서 이야기들을 실은것 같습니다. 과학 꿀꺽, 아찔 짜릿 놀이기구 다 모여라!, 놀이공원 속 경제 쏙쏙!, 이보다 더 아찔한 놀이기구는 없을 걸?, 우리가 모르던 놀이공원 속 숨겨진 비밀, 안전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찾아라!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고 아이들이 이부분을 보면서 이번 어린이날에는 놀이동산으로 소풍을 가자고 합니다. 아무래도 빨리 계획을 세워야 할듯합니다. 그날은 너무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다음주 일요일날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월간 꾸러기 논술에서는 영어랑 동화랑코너가 있는데 논술하면 국어만을 생각하는 당연한데 영어에 대한부분도 있어서 좋았답니다. 다양한 부분으로 두루 살필수 있어 아이들이 알아야 할부분들을 잘 짚어주는것 같습니다.그리고 엄마를 위한 마스 클래스와 마법의 논술방망이 숙제 뚝딱을 통해서 아이들이 아이들이 직접 할수 있게 마련한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목차순서옆에 보면 다 공부하고 나면 스티커를 붙일수 있는곳이 나와 있었답니다. 이런 작은곳까지의 배려가 너무 맘에 든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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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긋삐긋 우리 몸 출렁출렁 혈액 : 우리 몸의 구조 앗! 스타트 1
닉 아놀드 지음, 이충호.이명연 옮김, 토니 드 솔스 그림, 양진혁 / 주니어김영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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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들에게 과학은 쉬운과목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처음 과학을 접할때는 재미있게 접근했다 하더라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수학처럼 말이죠. 아이들에게 과학이라는 과목에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흥미를 잃게 되면 재미없어지고 재미없어지면 하기가 싫어지니까요. 그렇게 되면 과학은 더이상 나의 재미있는 친구가 아닌 어려운 과목으로 남아서 나와는 더이상 이야기 할기 싫어 할 테니까요. 저도 어린시절에 과학은 단지 암기과목이었담니다. 점수를 받기 위해서 할 수 없니 외워야 했던 과목 말입니다. 우리아이들은 저처럼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읽었답니다.

 

이 책은 선명한 칼라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여러가지 구성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잡고 있습니다. 시작부분이 만화로 구성이 되어 있어 어려운 과목이라기 보다 재미있는 만화책을 읽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역사 속 사건 속으로, 고생고생 과학자 이야기, 핵심 콕콕 과학, 얼렁뚱땅 실험 교실

놀라운 과학 이야기, 창의력 쑥쑥 퀴즈 이렇게 여러가지 구성으로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좋아한 부분은 얼렁뚱땅 실험 교실과 창의력 쑥쑥 퀴즈 였습니다. 주위에서 쉽게 찾을수 있는 실험재료를 통해 과학원리를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 좋았던것 같고 미로찾기나 영어단어 찾기 그리고 서로 다른곳 찾기를 통해서 퀴즈를 풀듯이 과학을 이해할수 있는 창의력 쑥쑥 퀴즈도 좋았다고 합니다.

 

아이가 과학을 즐겁게 받아 들일수 있어 저도 좋았답니다. 앗!스타트 시리즈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다음 이야기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과학에 대해 많은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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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여행 아빠랑 소리 내어 읽는 동화책 2
하인츠 야니쉬 글, 헬가 반쉬 그림, 최용주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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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소리내어 읽는 동화책이라는 시리즈로 나온 아주 특별한 여행은 아이가 아빠와 함께 읽은 책입니다. 평소에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못하는 남편이지만 책읽어주는 시간 만큼은 아이와 함께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달팽이가 바다를 보기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의 의미를 한번더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달팽이는 벌써 여행을 시작한지 3년이나 흘렀답니다. 가는 도중에 거인을 만나게 되고 함께 바다로 떠나게 됩니다. 거인덕분에 바다에 도착한 달팽이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아빠랑 가고 싶은곳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는 문장이 있습니다. 우리아이들 이부분을 읽으면서 분명 아빠와 가고 싶은곳을 떠올렸을것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선명한 색깔과 큰 그림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아이도 이 책의 그림들을 너무도 좋아합니다.

 

책처럼 아이도 아빠랑 약속 일곱가지를 지켜보려고 합니다.

 

1. 매일 10~15분 동안 소리 내어 읽기
2. 하루에 최소 세 가지 이야기를 같이 읽기
3. 생기발랄하게 읽기
4. 자기 목소리를 들으면서 읽기
5. 크게 웃으면서 신나고 즐겁게 읽기
6. 반복되는 구절은 여러 번 읽기
7. 책 읽기는 공부가 아니라 놀이임을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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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Zone 잉글리시 존 단어 1 (스프링) 아이즐북스 말문트기 시리즈 1
책아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 지음, 리처드 패니어 감수 / 아이즐북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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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Zone 잉글리시 존 단어 1은 책의 표지처럼 우리집을 영어 유치원으로 가능하게 해주는 책인것 같다.

아이가 영어와 좀더 친해지고 영어라는 과목이 국어만큼은 아니더라고 어렵지 않은 과목으로 느낄수 있게 만들어 주고 싶었다.

이 책은 우리아이를 그렇게 만들어 주기 충분히 흥미롭고 재미있게 되어 있는것 같다.

 

English Zone 잉글리시 존 단어 1의 특징 5가지는

첫번째 플래시 카드놀이
가위선을 따라 잘라서 플래시 카드 50장을 만들고 카드를 한 장씩 넘겨 가며 단어를 읽어 줍니다. 그리고 카드를 바닥에 흩어 놓고 엄마가 영어로 말하고 아이가 해당 카드를 찾게 합니다. 그리고 보관방법은 펀치로 구멍을 뚫어 고리에 끼워서 보관하면 ok.

두번째 매칭 카드놀이
아이가 영어 단어에 익숙해지면 1단계 플래시 카드의 하단 영어 단어 부분을 잘라서 사진 카드 50장과 단어 카드 50장을 만들고 아이 혼자 사진 카드를 보고 단어를 찾아 짝을 맞춰 보게 합니다.

세번째 잉글리시 존
플래시 카드의 흰 선을 따라 오리고 우리 집에서 단어에 알맞은 물건을 찾아 사진 카드를 붙이면 됩니다.

네번째 책 속의 책, 맘즈토킹
가위선을 따라 잘라서 플래시 카드와 분리하면 됩니다. 아이의 영어실력을 높여줄 엄마책이랍니다.

다섯번째 코팅 단어 & 알파벳 딱지놀이
코팅된 작은 카드를 오려면 됩니다. 어느 곳에서든 아이와 카드놀이를 할 수 있는 휴대용 단어 딱지랍니다. 이것으로 단어를 만들어 보면 더욱 재미있을것 같네요.


하나의 그림카드 책!

커다란 이미지 사진이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아이가 즐겁고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힐 수 있는 책인것 같아 아이의 영단어 실력을 쑥쑥.. 자라는 느낌이 들고 영어와 더 친해진것 같습니다.

비싼 학원을 않가도 집에서 얼마든지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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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수와 유화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신화 4
이경덕 지음, 김대규 그림 / 함께읽는책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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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수와 유화에 대한 신화는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단군신화만을 알고 있던 아이가 해모수는 누구야? 유화는 누구야? 하며 저에게로 달려드는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읽었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단군신화와 다르게 해모수와 유화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꺼리가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신들은 누구를 속이거나 다투지는 않을것 같은데...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해모수는 강의 신인 하백의 딸 유화와 결혼을 하기 위해서 술로 속이고 하백과 변신술을 사용해서 다투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유화는 아버지때문에 입이 비쭉 뛰어나오게 되고 금와왕에게 도움으로 궁궐로 들어가게 되지만 궁궐의 방에서 갇히는 신세가 되죠. 그리고 주몽이 알에서 깨어나게 된다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는데 유화가 입이 길어지는 장면이나 알에서 주모이 깨어나는 장면에서는 어리둥절한 표정이 짓더라구요. 왜? 당기면 길어지지... 하면서요.. 자신의 입을 잡아당겨보더라구요. 사람은 알에서 깨어나지 않는데. 엄마왜 알에서 깨어나는거야? 이걱저것 보는 내내 질문을 쏟아내더라구요. 아이입장에서 엄청 궁금했나 보더라구요. 아이와 이런저런 이이기를 하면서 한참을 읽은 책이였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황당한 이야기지만... 아이들에게 꿈을 꿀수 있게 해주는 신화 너무 즐거웠답니다.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신화시리즈 단군신화, 거인신화, 홍수신화등을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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