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은 선하다고 믿는다 - 안네 프랑크, 희망의 씨앗에 관한 이야기
마조리 아고신.프란시스카 야녜즈 지음, 우혜림 옮김 / 홍익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처음엔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던 책이였다.
막연히 책표지만 보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읽을 수록 먹먹해지는 기분이 였다.
참으로 안타까웠고 대단한 아이였다고 생각한다.

읽기 편하게 되어 있어 책도 술술 읽히는 느낌이였고, 무엇보다도 빠르게 빠져들고 그 시대 배경을
아예 모르는 이도 금방이라도 이해할 수 있을 듯한 느낌을 받았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꼭 읽으라고 추천해주고싶고, 아이들도 읽길 바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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