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감나무는 알고 있어 행복한 책꽂이 12
이상배 지음, 강화경 그림 / 키다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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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떨어져 살게 된 지호가 어른들 손에 의해 억지로 굳건함이나 성장을 강요당하지 않아서 좋다. 작가의 시선은 아주 따뜻했다. 지호는 낯선 시골에 있지만 복덩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아빠의 어린 시절을 알고 있는 콩감나무를 통해 어린 아빠와 함께 지호 자신도 성장한다.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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