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에 묻히다 - 독립영웅, 혹은 전범이 된 조선인들 이야기
우쓰미 아이코.무라이 요시노리 지음, 김종익 옮김 / 역사비평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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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부부의 노고를 통해 드러난 식민지 한국 청년들의 슬픈 역사. 먼 이국 땅에서 혈서를 쓰고 독립을 맹세한 조선인 청년들의 굴곡진 삶. 번역자인 김종익 씨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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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들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8
플라톤 지음, 강철웅 외 옮김 / 이제이북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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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들이 위서인지 진서인지는 이천년을 버텨온 텍스트의 힘앞에서는 큰 의미가 없을 것이다. 플라톤 완역을 향해서 묵묵히 정진하는 정암학당 연구원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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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아이테토스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16
플라톤 지음, 정준영 옮김 / 이제이북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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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어로 번역된 테아이테토스. 책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해설과 주석이 번역의 노고를 짐작케한다. 앞으로 나올 <국가>와 나머지 저작들의 번역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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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키비아데스 1,2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3
플라톤 지음, 김주일 외 옮김 / 이제이북스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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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에서 대화가 끝나갈 무렵 술에 취해 등장하는 알키비아데스가,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아테네인들이 사랑했던 미소년의 야망과 몰락을 기억하는 자에게는 흥미진진한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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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10
플라톤 지음, 강철웅 옮김 / 이제이북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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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대철학 번역 수준이 도달한 높이가 이 정도 수준이었나 새삼 놀라게 되었다. 옥의 티라면 각주와 미주가 분리되어서 책의 앞뒤를 매번 왔다갔다하며 읽는 것이 매우 번거롭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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