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장면처럼 윌리엄과 메리의 사연이 아득하게 느껴졌다. 별거 아닌 얘기처럼 시작했다가 끝에 숲에서 다시 만난 오두막 장면은 가슴을 더 쿵하게 했다.

- 삶이 늘 시적이지는 않을지라도 최소한 운율은 있다. 행복은 사건에 달려 있지 않고 마음의 밀물과 썰물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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