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인 변화에 맞서는 대응뿐만 아니라 정서, 친구, 마음 챙김 등 사춘기 소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담겨 있다. 모두의 딸이 이 책을 읽고 혼란스럽고 힘든 사춘기 시절을 잘 보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