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나는 뭐 베르그송, 토마스 아퀴나스, 쇼펜하우어 이런 철학자들 약자인 줄 알았짘ㅋㅋㅋㅋㅋㅋ와... 이 나라에서 철학하고 글 쓰려면 아이돌 파야 하는구나... 상업성은 있네요... 아니 짙네요... 신선합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