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번째 향수이자 가장 애용하고 있는 플라잇오브팬시-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소녀같은 향으로,
편안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준답니다.
병 자체도 너무 예쁘구요.
전 사실 향수는 특유의 향때문에 조금 진하면 머리가 아프거나 역한 느낌이 드는데..
안나수이는 저에겐 부드러우면서도 잔향이 살짝 남는 정도로 딱 좋은 향수였어요.
그냥 본연의 향기같달까..
달콤한 향이기 때문에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에게 추천합니다 ^^
정말 소녀스러운 향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