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방법이 참신했습니다. 하지만,굳이 필요없는 수많은 괄호들과번역투의 문장들로 한줄한줄 읽어내려가기 힘들었습니다.그래서 저 개인적으로 내용이 좋았단 느낌보다읽기 답답했단 느낌이 더 많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