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달팽이 과학동화 (전50권 : 개정,증간신판)
보리출판사 / 2008년 1월
평점 :
판매중지


 



NEW 보리달팽이과학동화  -"아직은 쓸만한걸 "  "고마워 바람아" 서평

 

1 아직은 쓸만해 (쓰레기 공해)

강아지 깔끔이는 새 물건만 좋아해서 뭐든지 대충 쓰다 버립니다.

깔끔이가 몰래 버린 쓰레기는  옹달샘을 더럽히고,땅속마을을 더럽히고, 바다속까지...

바다속 식구들은 견디다 못해 외딴섬으로 갖다 버렸지만.....

섬 마을 갈매기떼들이 깔끔이에게 다시 되돌려줍니다.

깔끔이의 동래 친구들은 쓰레기에 파묻힌 깔끔이를 도와줍니다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고, 음식물쓰 레기를 정리하고..

쓰레기 더미는 쑥쑥 줄어듭니다

 

울 아들은 숨도 안쉬고 집중하네요

글밥이 제법되는데도 하나도 지겹지 않고 책속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책의 흐름이 끊어진다거나 하는 느낌이 전혀 없고 깔끔하고 흥미진진 합니다

깔끔이라는 이름과 전혀 다르게 자신만 깨끗하면 되는 줄 알던  주인공 깔끔이...

저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만드네요

내 눈 앞에서 쓰레기를 치운다고 깨끗해지는 것이  정말 깔끔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걸  우리 아들와 함께 생각하게  한 시간이었어요

울 아들 원더 와이즈 "어떻게 될까요?" 를 한동안 열심히 봐서 더 재미있게 보는 듯해요

끝부분 엄마 아빠와 함께 보세요가 넘 맘에 듭니다

재밌는 만화식이라 울 아들 더 재밌나봐요

촘촘한 글 모두 다  읽어줬는데 지겨워 하지 않아요

글 내용도 딱딱하지 않아서 동화내용을 다시 한번 생활속에서 연결해 볼 수 있게 하네요

옛 우리 조상들의 쓰레기 하나도 함부로 하지 않았던 지혜로움이 지금의 우리를 넘 부끄럽게 만듭니다

우리가 하루 동안 버리는 쓰레기 양 63빌딩 40개 우리 아들 깜짝 놀랍니다

 

2 고마워 바람아 (바람이 하는 일)

아기 바람과 잠자리가 돌개바람에 실려간 동무 꽁꽁이를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아기바람은 민들레 씨앗을 날려주고 송홧가루를 날려주기도 하고 미류나무 꼭대기에 걸린 가오리 연을 훨훨 날려줍니다

도데체 꽁꽁이는 어디에 숨어있을까요?

산을 넘을 수 없어 힘들어 하던 아기바람을 찬바람이 골짜기 위로 쓱 올려주네요

산꼭대기에서 만난 매는 아기바람을 타고 비행을 하며 그들을 돛단배에게 안내합니다

섬마을로 친구를 찾으러 가던 아기바람과 잠자리....태풍에 휩쓸리고 맙니다

 

바람이 하는 일을 정말 재밌고 쉽게 동화로 엮어 놓은것 같아요

"엄마 아빠링 함께 보세요"부분은 재밌는 만화 그림과 함께 바람이 하는 일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바람을 이용하는 법, 우리에게 너부도 소중한 깨끗한 공기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까지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네요

이 부분을 보면 동화에서 본 내용을 현실감 있게 생활속에서 이야기 해 볼 수 있는점 너무 좋아지는데요

집에 있는 과학책은 자연관찰이랑 단행본 몇 권이 다인데..울아들 과학 실험에 푹 빠져 있던터라 원리과학 동화들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말로만 들었던 달팽이 역시나 이유가 있네요

다른책도 궁금 궁금 합니다

달팽이는 동화 내용이 넘 탄탄한것 같아요

그림도 우리 작가인것 같네요 다른책들도  보고 싶어져요

우리 아들은 곤충 부분을 꼭 보자고 하네요

넘 재밌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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