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필사 준비물

알라딘 굿즈 노트를 샀다. 

스프링 분철 된 건 괜찮은데 양장 형식 제본 된 노트들은 완전하게 펴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고 이걸 해결하기 위해 문진도 같이 샀다.

기능에 충실한 문진은 옛날에 오프라인 매장에 그레이도 있었던 것 같은데 사라졌다. 예쁘지는 않은데 노트 펴놓고 필기하기에 좋아서 잘 씀. 지금은 네이비만 있는데 사실 색이 중요한 건 아니라 괜찮음

황동 문진은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평이 좋아서 구매해봄

사실 예쁜 유리구슬들을 좋아해서 문진을 많이 가지고있지만 형태 상 이렇게 막대형이 편하다.

황동 문진은 안써봐서 금속막대기형이 편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우주 홀로그램 양장노트

본투리드 우주 홀로그램 양장노트 - 토성

중고매장 갈 때마다 예뻐서 침흘리다가 구매했습니다. 딴딴한 양장이 아니라 보관 잘못하면 찍힘이 발생하는 양장커버지만 홀로그램이 예뻐요.

[100자평] 패브릭 북마크

패브릭 북마크 - 고흐 ㅣ 꽃 피는 아몬드 나무 6

패브릭 소재라 그런지 북마크치고 가격이 있지만 책에 손상이 가지 않아 좋아요. 때 타면 세탁해도 되나.. 이건 오래 쓰고 나중에 해보겠습니다.

[100자평] [김이랑 x 알라딘] 종이 책갈피 세트(10개입)

[김이랑 x 알라딘] 종이 책갈피 세트(10개입) - 김이랑 작가

종이 책갈피는 펜 등을 묻힐까봐 선호하지 않는데 김이랑 작가님의 수국 그림이 좋아서 구매했습니다. 무난한 가격에 사용하기 좋아요. 수국 그림으로 다른 상품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100자평] [김이랑 x 알라딘] 투명 북마크

[김이랑 x 알라딘] 투명 북마크 - 해바라기

너무 예쁜데 너무 비싼데 너무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