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화의 즐거움
싱유 지음, 정수국 옮김 / 차이나하우스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그리스/로마 신화를 보면, 동일인물들이 다른 이름으로 등장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인접한 문화권에서 신화는 비슷하게 전해지는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내내 든 생각도 그런 점이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해지는 견우와 직녀 같은 사례는 어쩌면 동양판 그리스/로마신화가 아닐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