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정치적 입장, 당위, 당파성, 올바름, 페미니즘... 그 사기꾼들로부터 멀어져서 읽기 시작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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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것만 잘 써먹어도 그럴 듯하게 말문을 틀 수 있다! 끝까지 인내심을 갖고 읽고 따라하는 건 기본이겠지? 별매지만, tape도 필수... (아마 Toeic 준비에 가장 가까운 책이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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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긴 한데, 제목 그대로 ’따라해야’ 외워진다. 여러차례 반복해주는 점이 장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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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들이 지겹게 떠들어대는 세계화의 문제를 이렇게 컴팩트하고 말끔하게, 더군다나 쉽게 정리한 책도 만나기 힘들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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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내 id는 거의 Dr.Keaton 이다. 멋진 캐릭터... 지금도 나는 우라사와 나오끼 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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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식 사고, 감각을 길러주는 책인데, 역시 complementary 라고 생각해야 할 듯... 그런데, 좀 많이 산만한 게 단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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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미국식 발음과 악센트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그런 걸 동경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가장 도움이 될 것 같다. 무엇보다... 쉽고 친숙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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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책 중엔 그나마 젤 낫다고들 한다. 이건 영국식 영어판이고 미국식 영어판엔 CD도 끼워준다니까 그것도 나쁘지 않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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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in Use 의 초급판인 셈인데, tape을 따라하다 보면 오히려 기초를 다지는 데는 이 책이 더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강추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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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한 쪽, 부정적이고 어두운 면만을 줄기차게 들여다보던 내가 그럭저럭 가벼운 시각 교정용으로 읽어본 책이었다. 좌우편향이란 항상 경계해야하지 않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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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겨울부터 2000년 여름까지, 그 격동의 시기에 버팀목으로 삼았던 책들 중 하나... 지금은 물론 많은 지점에서 다른 생각을 갖고 있고, 이 책을 ’신봉’하는 자들과는 얼굴조차 보고 있지 않지만, 많은 부분 그 분석들에 여전히 공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