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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호소의 말들 - 인권위 조사관이 만난 사건 너머의 이야기
최은숙 지음 / 창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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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에 오는 날 가장 좋은 옷을 입고 왔다고 한 사람의 사연이 가장 가슴에 남았다. 그 사람의 옷은 저자가 보기엔 낡은 옷이었다. 인권위 조사관이라는 특수한 직업으로 만나는 사라들의 사연들이 따뜻한 시선에 담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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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호소의 말들 - 인권위 조사관이 만난 사건 너머의 이야기
최은숙 지음 / 창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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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 글을 쓸 때부터 눈여벼 본 작가인데 책으로 읽으니 내용도 많이 보강이 되어 더 좋습니다. 인권위 조사관으로 오랫동안 일하며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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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당신이 어떻게 내게로 왔을까 1~2 - 전2권
김탁환 저자 / 해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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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인생의 수수께끼가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명품 가방을 통해 던져보는 소설. 그 옛날 시드니 셸던 원작의 드라마처럼 사랑과 야망을 향해 질주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어제 1권을 다 읽고 이제 2권도 반 이상 왔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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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겠다
김탁환 지음 / 북스피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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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메르스에 대한 소설을 넘어 우리가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묻는 질의서다. 나는 메르스에 걸리지 않았으니까, 나는 그 배에 타지 않았으니까, 라는 허망한 안심이 얼마나 부질 없는 것인지를 일깨워준다. 읽는 동안 많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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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처럼 나도 외로워서
김현성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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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당신은 무엇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냐고 묻는 책. 가수였던 김현성이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를 읽은 뒤 문학에 눈을 떠 한예종에 들어가고 문학사와 예술사를 따로 배우며 작가수업을 한 후 처음으로 펴낸 감성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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