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스 - 향신료에 매혹된 사람들이 만든 욕망의 역사
잭 터너 지음, 정서진 옮김 / 따비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전체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는 책. 21세기 이전에 SPICE(향료와 향신료를 아울러 일컫는 말), 그 용어 자체가 풍겼던 의미, 상징, 느낌 등을 상당히 흥미있게, 그리고 완성도 높게 서술했다. 딱히 인문학이 좋은 것이 아니라면 약간은 지루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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