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여자아이들 - 초등학생이 닮고 싶은 여성 인물 10인
김은희 지음, 장효원 그림 / 신원문화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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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여자 아이라서..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을 바꾼 여자아이들이란 책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세상을 바꾼 여자들의 이야기랍니다~

꿈을 키워줄려고 할때..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어요.

 

몇일전 아이랑 같이 신문을 보다가

유리천장이란 경제용어를 보았어요.

그 용어의 이름이

처음엔 뭔가? 했었는데..^^

단순하게 생각하면 천장에 유리가 달렸나?^^ 이런 생각요~

그런데 알고 보니.. 여성이 사회에 나갔을때 남성보다 그 능력을 인정 받지 못함을 경제용어로

유리 천장이라고 하더라고요.

세상을 바꾼 여자아이들은.. 바로 우리 여자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꿈을 키우고,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거 같고,

실제로 지금 살고 있는 여러 위인들도 만나보고, 읽어보고 함으로써 아이의 꿈을 도와줄 수 있는거 같고,

이 책을 읽고 자란 아이들은

나중에 사회에 나가도 유리천장의 벽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아서 일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꺼 같아요^^

그렇게 키우고 싶네요.

 

그래서

어릴때 아이가 세상을 바꾼 여자아이들 같은 책을 읽고

아이가 생각하고, 접근해보면 좋을꺼 같아요.

 

그림도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이라 더 실감나게 읽었네요. 

이 책에서는 10명의 위인을 만나보는데..
실감나게 읽어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표지의 위인들 역시 아이가 한두번은 들어본 위인들이라..^^ 경험으로 읽어보아도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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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자유탐구 - 내가 정하고 탐구하고 발표하는
이대형 지음, 여미경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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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가 학교에서 수행평가를 할때 서점에 가서 찾아보았을때..

찾게 된 책인데..

책 제목이 내가 정하고 탐구하고 발표하는 교과서 속 자유탐구라는 책 제목 답게

속 시원하게 아이 학교 숙제를 도와준책인데..

 

마치..

요즘 날씨가 불볕더위로 너무나 더워서 정말 밖에 한 발자국이라도 나가기 싫은데..

이 책을 읽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요는 효과랄까?^^

아니면 시원한 선풍기를 틀어놓은 효과랄까?^^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과학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접근해보는 책이였던거 같아서 참 반가웠던 책이기도 하답니다~^^

 

자유탐구라는 말에서

자유롭게 탐구하라는 말인거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무엇을 탐구해야 하는지부터 막막해서

이 책을 통해서 접근해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도움을 받아서 인지

지금도 아이 방 책꽂이에 꽂혀 있는데

 

 

무엇보다  자유탐구 보고서는 어떻게 쓰는지, 또 발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궁금증을 해소한 기분이 들었고,

실제로 이 책으로 숙제를 할 수 있었답니다.

 

이쁜 그림까지 있어서

그림으로도 이해가 되는 책이기도 하네요.

 

교과서 속 자유탐구란 말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교과서에서 배우는 것도 나오고.
또 학교에서 수행평가할때 도움도 받고,
학교생활을 잘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또 과학에 관심이 자연스레 가지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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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셜록 홈즈 1 - 죽음의 구름 소년 셜록 홈즈 1
앤드루 레인 지음, 김경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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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요즘,,셜록 홈즈 책 읽는 재미를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소년 시절의 셜록 홈즈를 만나다는 것은 왠지 더 흥미롭고 재미날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이가 더 관심을 가질꺼 같았거든요.

자기 또래 아이의 이야기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으니 말이죠.

 

요즘 ,,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들어요.

왜냐하면,,

관찰력과 추리력은,, 탐정에게 꼭 필요한 것이고,

이것은,, 아이가 어린시절 어떻게 자랐는지도 중요하게 작용할꺼 같거든요..

 

가끔,, tv에서,, 유명인을 만날때,,

어느집 부모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잘키웠다라고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바로, 셜록 홈즈가 그런 느낌인데..

이 책을 통해 그를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두근거려지네요.

 

게다가, 우리딸이 지금 알게된 셜록 홈즈라서 더 그래요.

 

 

이 책은 책 두께감이 있는데요.. 이번 여름방학에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이 들고,

그 안에서 책을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 책이 아닌가 싶고,

이 책을 통해 셜록 홈즈를 알게된 지금 더,, 알게되고, 좋아하게 만들어줄꺼 같아요.

여름방학때 만난것이 더 좋은 경험이 되겠다 싶어요.

 

 

아이가 커가면서,,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때가 있더라고요.

소년 셜록 홈즈는 마침 아이가 홈즈 책에 관심을 가질때 읽게되었기 때문에

더 좋고,

서점에 가니 2권도 나와 있던데..

같이 구입해서 읽혀주면,, 좋을꺼 같아요. 벌써 사달라고 하더라고요..ㅎㅎ


셜록 홈즈의 어린시절 이야기는 처음이라 더 기분 좋은 만남이에요.
우리 아이도 기억해줄 친구가 되어줄꺼 같아요. 아이가 종알종알 이야기 하는 친구 이야기 속에.. 셜록 홈즈의 이야기도 들어 갈꺼 같은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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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영웅 2 - 사라진 청룡필 한자영웅 2
김언정 글, 조준희 그림, 김언종 감수 / 중앙M&B주니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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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영웅 2가 새로 나왔네요.
너무 반가워요.
우리집에 한자영웅 1이 있어요.
이거 구입한것도 이유가 단순한데..
한자 급수 때문에 구입했는데..^^
이 책이 한자 부수와 관련해서 나오는 책이길래..
다른 한자 책과는 좀 다르다는 생각으로 읽어보게 되었구,,
어느새 한자영웅 2가 나와서..또 읽어보게 된 책이랍니다.

곧 여름방학이지요?
다들 여름방학 계획이 있는데..
우리딸 같은 경우는 미술하고,,바로 한자랍니다..ㅎㅎ
한자를 좋아하는거 같진 않지만,,(좀 슬픕니다..^^) 그래도 아이가 자꾸 보게 하고,
자주 접해보게 하고 있는데
이 책이 딱일꺼 같아요..

또 이야기가 전개되는것이 참 재미나고요.
무엇보다 이야기가 연결되어 있어서 다음 내용도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또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도 궁금해서 다음편도 구입하는거 같아요~

한자 카드 보드 게임이 있어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무엇보다,,
마이가 좋아라 하면서 보는데는 아이가 좋아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바로 한자 카드 보드 게임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따로 한자를 배우지 않아도,,
자꾸 접하다 보면 늘꺼 같고,,
청룡왕 동해가 빼앗긴 청룡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도 함께 고군분투 하나봅니다..ㅎㅎ
그러면서 아이 한자 실력도 함께 늘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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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수학왕 1 슈퍼스타 수학왕 1
유경원 글, 엄혜진 그림, 정연숙 감수 / 중앙M&B주니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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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수학왕은 우리 아이한테 필요한 책이랍니다..
수학에 대해 흥미를 이끌어주기 때문이랍니다..
또 부록에도 있는 입체도형 조립세트로,, 아이가 손으로 해보는 수학을 함으로써
입체도형을 만들어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하면서,, 흥미를 이끌어준다면,, 글쎄요.. 딸래미가 수학을 여름방학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나올꺼 같기도 하고요..ㅎㅎ 이게 솔직한 엄마마음이겠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수학을 잘하는 법은 이렇게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해보는게 좋을꺼 같아요.
우리딸에게 학원을 가라고만 했지.. 그동안 제가 신경 써준 부분도 없는거 같고,,
제가 직장다닌다는 핑계로 그런거 같아서 더 미안해만 지는것이 바로 수학이라는 과목인데..

이번에 슈퍼스타 수학왕이 나온것을 보고,
일단 학습만화이고,
또한 아이가 좋아할만한 요소를 지녔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또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슈퍼스타란 책 제목에서 더 관심을 끌 수 있을꺼라 생각했답니다.


무엇보다,, 집필진이 제 7차 개정 수학교과서를 집필한 현역 초등교사라는 점에서도
 마음에 들고,
쉬운 기초부터 어려운 심화까지 두루두루 살펴볼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학교 시험이 끝나고 곧 또 학교에서 수학 평가를 본답니다..
속으로,, 이런게 있나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니
아이가 수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해주는 기회가 될꺼 같아요.

여러 기회를 통해,, 여러 통로를 통해 수학을 더 좋아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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