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아이 과학책 고를 때 은근 고민 많이 되죠.너무 어려우면 금방 덮어버리고, 너무 쉬우면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기도 하니까요.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은 책은 『진짜 진짜 뻔뻔한 과학책』이에요.이 책은 새로운 과학 지식을 알려주는 방식이라기보다, 우리가 당연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과학 상식을 바로 잡아주는 책이에요. 지구와 우주에 대한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는 만화와 그림으로 풀어주기 때문에 초등 저학년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책을 읽다 보니 아이보다 제가 더 흥미롭게 읽고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겨울이 추운 이유를 단순히 태양이 멀어서가 아니라 지구의 기울기와 태양빛이 들어오는 각도로 설명해 주는데, 손전등 그림으로 보여주니까 아이도 바로 이해했습니다.초등학교 2학년인 우리 아이는 평소에도 독서를 좋아하고 과학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책은 만화 형식이라 더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읽다가 “아 이거 이런 이유였어?” 하면서 스스로 깨닫는 순간도 많았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아이에게 과학을 설명해 줘야 하는 부모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에요. 아이가 질문할 때 막연하게 설명하기보다 책을 같이 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물론이고아이와 함께 읽으며 과학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부모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초등과학책 #초등독서 #초등학생책추천 #어린이과학책 #과학책추천 #초등2학년책 #초등저학년책 #엄마표독서 #책육아 #독서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