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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국어사전 - 남녘과 북녘의 초.중등 학생들이 함께 보는
토박이 사전 편찬실 엮음, 윤구병 감수 / 보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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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초등학교 저학년용으로 딱 좋아요 저도 지인소개로 구입했는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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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야 놀자! 색깔 Red Yellow 빠뿌야 놀자
시공주니어 편집부 엮음 / 시공주니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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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첫장을 펴봤습니다

빨간 색~~

감춰있는 빨간 표지를 들추면

빨강 RED 라고 쓰여있어요

한글공부도 하고 색깔도 알고 영어도 알기 좋은 영어학습책입니다

우리딸은 폈다 접었다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감춰져있는 색깔과 소품들은 서로 짝찟기 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우리딸 이거 보더니

"엄마 빨간색은 뭐지"

"레드~"

"레드~~~"

하고 엄마와 함께 따라해보기도 합니다


책 마지막에는 두가지 색을 섞으면 어떤 색이 나오는지도 나와있어요

스티커도 있어서 함께 붙이기도 하고요

소품들도 하나씩 붙이기도 합니다

스티커!!!

너무 좋아요

부드럽게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네요

스티커 품질도 좋은지 너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어서

끈적임만 있다면 계속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들의 고민인 스티커를 떼도 없어지지 않는 접착력 이런건 걱정 없을 듯합니다


스티커는 2장이 들어있답니다

아이들이 단순히 책이 아니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놀이학습 책으로 나와있어 좋아요

아마도

영어는 재미있다 라고 느낄 수 있겠죠?


책이 오자마자 너무 재미있게 보는 우리딸

좋아하는 모습에 저절로 사진을 찍게 됐네요

요즘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스티커도 붙이고 영어공부도 하고 색깔도 알고

요즘은 이런 이야기도 하네요

"엄마 초록색이랑 노란색이랑 섞으면 무슨 색이 되는줄 알아요?"

"글쎄 무슨 색일까?"

"연두색이에요~"

하고 말이죠~~

요즘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 책 빠뿌야 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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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세계의 군것질
김호정 지음 / 팜파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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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에도 세계의 음식들이 많이 들어와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보는 차이니레스토랑 일명 중국집이나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자집을 비롯하여

인도음식점, 타이 음식, 베트남 음식점 등 많이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의 음식들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세계의 군것질 책 속에도 익숙한 요리들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거의 못들어본 간식들이더라고요

이색적인 간식들이기에 하루만에 신기하듯 계속 읽어버렷네요

 

이 책에는 지금껏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세계의 간식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간식만 소개된 것이 아니고 레시피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소개되어 있어요

재료 또한 생소한 것이 아니라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 진 것을 소개해놓고 있습니다

간혹 모르는 재료들은 우리나라 베이커리 재료 파는 곳이나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다는 친절한 글들이 있어요

이런 재료들... 전혀 구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리명은 생소하지만

알고 있는 재료들이 많아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요 군것질들로 하여금 간접적으로 외국의 맛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어요

 

'궁금한 세계의 군것질' 책은 크게 지역별로 4개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유럽, 지중해

북아프리카, 중동

남아시아

중남미

이렇게 4개의 대륙으로 나누어져있고요

마지막에는 그들의 궁금한 Tip으로 자주 이용하는 요리의 팁이 담겨져 있습니다

 

 

크고 맛깔스러운 요리 사진들과

자세한 레시피와 재료들

그리고 곳곳에 있는 요리 Tip까지 있어

보기 좋고 읽기 편한 요리책이랍니다

(요리책은 예쁘게 만들기 쉽게 곳곳에 팁이 있어야 집에서도 보기 쉽고 만들기 쉽더라고요)

생소한 음식명에는 설명이 있어... 이런 요리구나 라고 공감이 가기도 하고요

맛깔스러운 사진에 입맛을 다지기도 합니다

저도 몇개는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있겠구나 싶어 살짝 접어놨습니다

 

 

 

저는 외국 여행을 가면 이렇게 그 나라의 군것질을 사먹는 야시장이 가장 재미있더라고요

이 책은 그 나라에 가보지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작은 여행이기도 합니다

 


눈이 즐거운 책 '궁금한 세계의 군것질' 너무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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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E L 제임스 지음, 박은서 옮김 / 시공사 / 2012년 8월
평점 :
일시품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로맨스 소설이자

미국 독서 인구의 25%가 사 봤다는 소설

베스트셀러라기에 그리고 미국인들이 많이 사봤지만 늘 도서관은 이 소설대여로 곤욕스러웠다는 소설

전세계 3천만 여성 인구들이 열광했던 소설

해리포터보다 더 많은 판매수

거창한 수식어가 많고 서점에 가도 눈에 띄는 자리를 차지한 소설입니다

 

그래서 궁금했고 또 어떤 내용일지도 궁금했네요

대략적인 첫 줄거리만 알고 읽기 시작한 소설이에요

사실 전 고등학교때 많이 읽어본 하이틴로맨스 소설 한권 읽어본 적이 없답니다

고등학교때 친구들 사이에 인기 많았던 하이틴로맨스 소설

어느 부유한 남자와 예쁘지만 평범한 여자의 사랑이야기들...

 

이 소설을 중간정도 읽어보니 그레이의 50가지그림자 역시 하이틴로맨스 소설 내용과 비슷하더라고요

어느 부유하고 멋지고 잘생긴 남자와 평범하지만 예쁜 대학생 여자의 사랑이야기

늘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도 나오는 흔한 사랑 이야기지만

여자들이 좋아하는 로맨스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외국 여자들도 이런 사랑을 꿈꾸나 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자들은 이런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나봅니다

참! 그리고 또 하나의 공통점!!

남자 주인공 그레이는 '나쁜 남자' 스타일이라는 것

이것 또한 공통점일까요? ㅎㅎㅎ

차도남, 나쁜남자이지만 매력적이고 훈남,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책 읽기전에 50가지 그림자는 뭘까? 궁금했었거든요

50번의 데이트?

50가지 무슨 그림자일까?

50가지 비밀인가?

아마 이 50번은 이 두 연인들의 50가지 계약인듯싶은데.. 맞을까요?

첫권에서도 속 시원히 다 나오질 않아서요.. 사실 저도 2권이 궁금합니다

로맨스 소설이기에 앞서 비밀스러운 남자의 뒷모습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소설이었습니다

야한 로맨스 소설이기도 하지만 추리소설처럼 의문도 많고 뒷이야기가 궁금한 소설이네요

그래서인지 책장을 자꾸 열어보고 끝까지 일게 되는 소설이었습니다

하이틴소설처럼 흔한 소재의 로맨스 소설이지만

이런 매력이 더해져서 베스트셀러가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권으로 끝나는 소설인 줄 알았는데

요 책읽고 알아보니 시리즈가 계속 있네요

다음줄거리가 궁금하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저자 E L 제임스

대단하죠? 아내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

사실 저랑도 비슷한데 말이에요~ 지금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전업작가가되었다고 하네요

 

 

 

책장마다 글씨는 많아도 흥미진진해서 금새 읽네요

주부인 저도 3일만에 뚝딱 한권 다 읽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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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이 좋을까, 저 집이 좋을까?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15
다비드 칼리 글, 마르크 부타방 그림, 홍경기 옮김 / 현북스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무당벌레 부부의 집찾기 여행

 

이 책은 무당벌레 부부가 새집을 찾아다니는 이야기랍니다

책장을 넘길때마다 새로운 장소에서 펼쳐지는 재미나는 이야기에요
 


곳곳에 말풍선이 가득해서 만화를 보는 듯 하기도 하고요

제가 예전에 본 윌리를 찾아라처럼 개미, 무당벌레들이 가득하기도 하고요

곳곳에 숨어있는 벌레들과 벌레들의 행동과 표정과 말풍선 속의 글들을 보면 미소지어지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어찌보면 산만할 수 있겠지만

윌리를 찾아라처럼

아이에게 집중력을 키워줄 수 있는 책 같습니다

 

딸 아이와 함께 개미도 찾고 무당벌레도 찾고 혹은 달팽이, 지렁이, 애벌레, 잠자리도 찾아봅니다

또 몇개인지 숫자로 세어보기도 하고요

엄마의 목소리로 구연동화처럼 하나하나 말도 목소리를 바꿔가며 말해주니 즐거워하기도 하네요

풍경 속의 나뭇잎이나 꽃도 찾아보기도 하고요~

한장 속의 그림이 가득이라 그림책도 다른 일반책에 비해 조금 크네요!

 

한장한장 금새 넘기려고 늘 바쁜 우리딸이

한장한장 꼼꼼히 들여다보네요

한장 속 이야기가 듬뿍 담겨있어 한장을 볼때마다 열심히 들여보네요

집중력을 주는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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