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미스터리 - 영어가 쉬워지는
우르줄라 듀보사스키 지음, 토비 리들 그림, 김명숙 외 옮김 / 현암사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책 속 글씨체도 예쁘고 약간 큰 글씨 크기때문인지 금방 읽었답니다

큰 글씨크기와 예쁜 글씨체 이야기해주듯 전개해 나가는 책이라

요건 초등학교 애들이 읽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책은 우리말에 있던 말게임이라고 할까요?

예전 사오정 시리즈라던가 우리 아이들 세대의 준말, 문자메세지 등 우리말과 연관되서 생각하면

'아 이런 말게임도 영어에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언어게임들을 통해서

아.. 이런 것이구나 이렇게 단어가 합쳐져서 생겨난 것이구나하고 새로운 사실도 알게됐네요

이 책은 영어로 된 말게임들과 함께 그 영어의 시작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준답니다

글쓴이가 마치 이야기를 하듯이 글을 전개해나갔는데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비밀메세지까지 주어져서 호기심이 생기네요

 

우리 말속에만 있는 언어게임이 영어에도 있듯

새로운 사실도 알려주고

새로운 시각에서 영어를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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