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보이지 않는 존재를 보는 남다른 능력 덕분에 서로를 발견한 세 사람
우정과 용기로 써 내려가는 가장 빛나는 이야기
“다른 애들은 예나가 얼마나 특별한지 모르겠지. 나만 안다, 어스름을 보는 나만.”
어스름을 수거하는 일을 하는 어스름꾼 가족과 소요, 얼룩을 읽을 수 있는 재하,
그리고 학교에 전학을 오게 된 예나,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세 친구의 이야기!!
자신의 능력을 숨기며 살아가는 소요가 전학을 온 예나를 만나면서 서로의 특별한 점을 알게 되고 친한 친구가 되어요.
그러던 중 어스름을 가져가려던 조형사들에게 예나가 납치되고 재하와 함께 예나를 구하러 가면서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생기고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어스름이라는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책을 덮을 때까지 저도 아이도 긴장하면서 읽었던 것 같아요.
친구와의 우정과 용기!
그리고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사랑하게 되는 청소년들의 성장 이야기!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책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