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어떤 옥수수를 파는 아저씨 차에 치이게 됐는데 그 아저씨가 전번 주며 아프면 전화해달라고 하고 간다 다음 날 주인공이 친구폰을 빌려 게임을 하다가 차에 부딪치게 된다 그 아저씨는 남탓을 하며 주인공이 조심해야지 하며 전번도 안 주고 갔다 하지만 집에서 보니 주인공 몸이 다쳐있었고 친구폰이 스마트폰이라 고치는 데 돈이 엄청 들까봐 옥수수 아저씨께 전화를 해 그때 친구폰을 갖고 있었는데 깨졌다고 거짓말을 했다 마침 부모님이 돌아오시고 피가 묻은 옷을 보고 누가 이렇게 했냐고 묻자 주인공은 어떨떨하게 차에 치여서 그렇다고 하고 차 운전자가 우리집으로 온다고 했다 주인공은 결국 입원하게 되었고 다쳤다고 돈을 뜯어내려고 했지만 옥수수 아저씨 상황을 들어보니 잘 못 살고 있었다 사실 그 아저씨가 안 쳤지만 거짓말을 해 돈을 뜯는 것은 나쁘다고 다시 생각한 주인공은 밖에서 열심히 옥수수를 팔고 있는 아저씨에게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