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로 간 바울 - 회심 후 이방인의 사도가 되기까지, 감춰진 시간을 찾아서 북오븐 히스토리컬 픽션 3
벤 위더링턴 3세.제이슨 A. 마이어스 지음, 오현미 옮김 / 북오븐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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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회심 이후 14년 어쪄면 그 이상의 세월을 다룬, 아라비아로 간 바울을 읽으면서 흥미로웠던 것은 바울이 갔었던 아라비아 - 즉 페트라(현재의 요르단) - 출발점인 다메섹 역시 나바테아 왕국 아라비아. 역시나 흔들림 없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 땅에서 발걸음을 옮겨 300마일 넘는 먼길 아라비아(페트라)로 간, 저자는 1차사료를(역사를 기초로 한) 바탕으로 한 소설이 승리주의에 제동을 걸어주었으면 한다.
책을 읽으며 언제, 과연, 어디에서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될까? 하는 궁금중이 생겼는데 흔히 1차 전도(선교) 여행 이라고 하는 사도행전 13장(9절)에서 확인 가능한 서기오 바울에게 복음을 전하고 비로소, 드디어 사울이라는 이름이 결국 바울로 바뀐...
더하여 ‘자세히 들여다 보기 목록’으로 서술된 고대 세계의 죽음과 임종외 13 항목 내용들이 귀하고 소중하다. (고대 세계의 죽음과 임종외 13 항목은 구입- 정독하며 확인 하시라 ㅋ)
책에 소개된 단어 감춰진 시간, 감취진 시간이 있었기에 바울을 통한 회심자, 우리가 바울 서신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도 쓰여진.. 십자가 없이는 왕관도 영광도 없음을 다시 한번 주목하게 한다.
아라비아로 간 바울에 언급된(직접-간접으로) 성경 말씀을 색인으로 추가한다면 아마도
훌륭한 책에 가치를 더하는 소중한 수고 이리라....
아라비아로 간 바울 이후 신간이 벌써 궁금해 진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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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와 면류관 - 중국 순교자들의 이야기
브라이슨 부인 지음, 김상현 옮김 / 모리슨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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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 한 책, 인명이나 지명에 한자 병기 했으면 하는
아쉬움 예를 들어 텐진 이라고 표기 하기보다 천진(天津)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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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슬 - 성경에서 배우는 분명한 구원의 도
정대운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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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안에 잘못된 구원론에 경종을 울린다고 하는데.. 그러면 먼저 잘못 가르치고 있는 목회자들이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되짚어 봐야 하는 것이 우선순위이다. 지금까지 잘못 가르쳐 온것이 사실이라면 먼저 바로 잡고, 제대로 선포하고 가르쳐야한다. 가르치는 자들이 먼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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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시간 교유서가 다시, 소설
김이정 지음 / 교유서가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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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이자 주인공이라 할수 있는 지섭!! ‘잃어버린 자녀들과 전부인, 그리고 지우까지 하나만 잃어버려도 분노 때문에  더 이상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불가능 할 것 같은데(272p), 자책과 죄의식의 썰물과 그리움이라는 밀물이 끊임없이 교차 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남은 가족인 남매들과 이웃에게도 뜨거운 사람이다. 

 

지난온 일제시기와 전쟁(6.25)으로 얻은 “폭압과 상실에 따른 외상(트라우마)” 가운데, 과거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 새롭게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는지 지섭은 “나중에 너희가 커서 이걸 읽게 될 때 오늘을 기억해주면 좋겠구나. 이제 그만 건너가거라.”(263.p.) 라고 당부하며 <유령의 시간>을 남긴다. 

 

유령!!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에도 유령이 밤마다 출현 하는데, 세익스피어 당시 영국인들은 죽은 자의 유령이 출몰하는 것을 불길한 징조로 여겼다. 

현재 남과 북은 단절과 냉담, 교류없음의 시기를 지나며 관계가 더욱 악화 되어가고 있기에 유령은 우리에게도 불길한 징조인지도 모른다. 

지속되는 분단과 전쟁이 낳은 이념의 대립과 갈등이 여전한 한반도는 어느덧 광복 80년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부친의 이야기이자 자전 소설이기도 한 <<유령의 시간>> 이 분단과 갈등의 상처와 폭압, 아픔을 견뎌내는 시작이자 촉매제이기를 염원하며 널리 사랑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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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의 프라하 도시 산책 시리즈
최유안 지음, 최다니엘 사진 / 소전서가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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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를 여행 하며 마주 했던
프라하에 대한 ˝도시 산책˝ 카프카의 프라하
몸으로 하는 독서 였던 프라하여행, 이 책으로 인하여 이젠 머리로 하는 여행에 큰 유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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