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부지하기위해 천치노릇하는 일월군과 그의 시중을드는 궁녀 봄의 이야기로 주변상황에 더 절절한 두사람사랑이 좋았음. 과정은 애탔으나 결과가 좋으니까.한편의 역사드라마 같이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