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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쇼 - [할인행사]
피터 위어 감독, 에드 해리스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07년 3월
평점 :
<미리 니름 많습니다...>
트루먼의 쇼입니다. 트루먼이 태어나면서부터 계속 전세계에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방영되지요.
모든 것이 드라마만들듯 만듭니다.그속에서 오로지 주인공 트루먼만 진실을 모릅니다.
나중에 진실을 틈騁弩뻑? 피디는 말합니다.
니가 스스로 드라마의 세계를 벗어날수 있겠는가.
그 안에서는 안전하고 사랑받고 어떠한 배신,음모,,,, 현실에 존재하는 더러운 것들이 없다는 거죠.
피디는 스스로 트루먼을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지켜온 거라고 믿습니다.
시청자들은 그가 용기를 내어 세상에 노크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피디는 부모의 마음과도 같다고 할까요...
내아이만은 상처받지않고 세상의 아름다운 것만 보고 살다가길 바라는.
그렇기때문에 그드라마가 최고의 인기를 누릴수 있었던게 아닐까요.
솔직히 한인간이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회사가고 퇴근하고 밥먹고 자고....
그게 뭐가 재미가 있습니까;;; 단지 그의 삶이 진짜인데도, 사랑받고 보호받기때문에
대리만족이랄까요... 그래서 인기가 있었지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