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잠깐 한두장 살펴볼까 했는데 전부 읽고 말았어요.
정말 재밌는 소설이예요. 반전도 있고.
이렇게 정신없이 읽은 소설은 오랜만이네요.^^
영화화 되었다기에 영화도 봤는데, 영화의 반전은.... 너무 과도했다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