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시티 SCP 재단 2 - 괴생명체의 습격 유령시티 SCP 재단 2
미호 지음, 정은정 그림, 유령시티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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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초3 첫째는

공포 스릴러 추리 스타일을 참 좋아해요

태교에 코난을 많이 봐서그런지

요런스타일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재밋게 보더라구요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했던

SCP 시리즈들

첫 시작은 만화로 된 SCP로 시작했지만 점점 다양한

SCP 책을 찾아보면서 알게된

유령시티 SCP재단 - 2 랍니다.

1권도 재미있게 본 기억도 있고

시리즈물이란걸 알고있어서

아이가 2권이 언제나오냐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뿅 하고 보여주었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처음에 SCP가 도저히 무엇인지

책 안을 뒤적여도 용어도 특이하고

어떻게 해야하 이 스토리를 엄마인 제가 이해할 수 있는것인가 생각했었는데

맨앞장에 해답이 있더라고요

SCP재단에 대한 소개와

재단 직원들의 계급등이 나누어져있어

책 부분 소개부터 이해를하면

책을 읽는 재미는 몇배가 되겠더라고요

일련번호: SCP-096

별칭을 부끄럼쟁이라는데 생긴 모습과 너무 다른

기괴한 모습의 생물체인데요

키가 238cm도 놀라운데 팔길이가 150cm 라니

그림도 실제 모습이 있다면 정말 어마어마 하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SCP 재단을 읽어보면

생물체를 잡기도하고 직원을 잃기도하고

무섭거나 소름돋는 내용도 있지만

괴생명체로부터 지키고자하는것들을위해

SCP재단의 노력들이 아이에겐 더욱 흥미로운

주제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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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애니북 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애니북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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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재미있게 보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번째이야기

1편도 아이와 참 재밋게 봤엇는데

역시나 두번째이야기도 재미있어서 아이랑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것 같아요!


잘생긴 강림이가 메인화면에 있는 표지가

어떤 일이 있을지 기대가되구요

다섯개의 이야기로 나누어져있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제로 두번째 이야기랍니다.

점점 갈수록 다양한 귀신들과 신박한 소재로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야기가 가득한 애니메이션인것 같아요

아이가 10살인데 여섯살때부터 봤는데도

여전히 재미있어하는게 엄마나 아빠도 같이보면서

재밋어서 빠져들면서 이해가가더라구요 ㅎ



악귀를 물리치는 신비아파트의 친구들

앞선 이야기들을 잘 모르는 친구라도

주인공들이 어떤 역활을 하는지 소개가 적혀있어서

이해하기 빠를것 같내요


이번 책에서는 다섯가지의 에피소드가 나오고

그에 따라 다섯마리의 귀신이 나오는데요

각각 사연도 다양하고 사연을 알고나면 안타깝기도하고

아쉬운 사연들이 많은대요

생긴건 무섭고 징그럽기는해도

사연을 알고나면 또 다르게 보이기도 한답니다

이야기에 따라 얼마나 악귀들을 잘 표현했는지 감탄이 ^^



그림을 보면 어떤 모양이 떠오르시나요 ?

얼굴이 축구공 모양으로 축구선수에 관련된 이야기임을 진잠해 볼 수 있는대요

어떤 원한을 가졌을지

이름은 '구차귀'라고 합니다


'구차귀'는 축구화에 깃든 영혼으로

그 축구화를 신은 사람에게 빙의되는대요

승부욕이 강하고 이기는것에 큰 욕심을 가지고 있는

유성재에가 우연히 축구화를 신게도고

빙의대어서 본인보다 실력이 좋은 친구들에게 빙의대며

일어나는 사건들을 신비아파트 친구들이

정의롭게 해결하는 사건이랍니다.

3권은 또 어떤 재미가 기다리고있을지

아이와 함께 또 기다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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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애니북 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애니북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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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여섯살쯤 신비아파트를 처음 접한것 같아요

사실 여섯살이라는 나이에 공포스러운 이런이야기를 보는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코시국이도했고 집에서 뒹굴 거리면서

엄마인 저와 태어난지 1년도 안된 동생과 할 일이 크게 없긴했었거든요

사실 신비아파트 덕에 첫째는 한글을 땟는데

그 후로도 시리즈로 나오는 신비아파트를 한참 좋아할때처럼 보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찾아서 봐왔죠



이번에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제로 두번째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고해서 아이에게 선물했지요

얼마전 여섯살이된 둘째가 신비아파트에 입문하면서

저희집은 다시 신비아파트 열풍이 시작되었고

언니와 대동단결 귀신이름 이야기로

저녁시간엔 신비아파트 게임에 만화시청에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고있어요

요책을 보더니 둘째도

한글은 모르지만 뒤적거리면서 아는 귀신들 이름을 말하면서 보더라구요


사실 무서운 내용도 있기는 하지만

마무리는 훈훈하고 감동적인것도 있어서 아이가 보고있으면

엄마나 아빠도 함께보게된다는 사실 ㅋㅋ

신비아파트 제로 두번째이야기는

사실 아직 티비로는 못본거라 아이가 더욱 재미있게 읽은것 같아요

저 어릴때하던 분산사바를 여기서보다니

아이와 엄마도 어릴때 분신사바 해봤다는 이야기도 나눠보고요 ㅎ

등장인물들 중에 청아/귀도청이라는 모르는 아이도 보이내요

둘째가 정말 좋아하는 주비도 나오나봐요 ~

점점 더 진화되고 다양한 귀신들이 나오는것 같은데

엄마도 요거 꼭 읽어봐야겠어요

내용은 만화로 이루어져있고

애니매이션으로는 보지못했지만

실감나는 느낌으로 그림들이 표현되어있어서

아이가 흥미 가득 하게 보면서

다른것도 보고싶다고하더라구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신비아파트 시리즈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제로 두번째이야기

요번 시리즈물도 참 재미있게 잘 봤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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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미니니 : 미니니 만들기
IPX 주식회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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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좋아하는

솔송자매에게 아주 딱인

서울출판사의 귀엽뽀짝 도안가득한

[미니니 만들기]를 만나보았어요!


여아를 키우는 만큼 요런거 만들기 정말 좋아하고 많이하는대

이번 미니니만들기는 엄마도 욕심나게 정말 귀여운 것들이 많더라구요~


미니니만들기를 소개하는 구성도 정말 귀여운대요

<이것 좀 만들어 줄 잉간 미니니 구함> ㅋㅋㅋ 진짜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

미니니들이 잉간을 원한다는 공지같아요

차례에도 아이들이 좋아할 종류가 많아서 아이랑

받아보면서 엄청 좋아했던것 같아요

라인프랜즈의 친구들이라 더욱 캐릭터들도 아기자기 하고

어렵지않아서 아이가 따라 그리기도 쉬운것 같더라구요

역시 아기자기 끝판왕

많은 종류 중 스쿱마켓 만들기인데요

가위질 할 것이 많아보이지만

아이가 좋아하는건 스스로하는 편이라 엄마 손이 가지않아서

정말 편핟라고요

만들어서 동생이랑 사이좋게 놀이하는 모습도

엄마는 쉬는 타임이라 더더더 좋구요

여아들이라면 누구든 좋아할 귀여운 미니니 만들기!

아이랑 재미있게 놀아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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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최고의 스승이었다
윤정구 외 지음 / 성안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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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띵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 아이가 최고의 스승이 맞는것 같다.

어려도 아직 잘 모르는것 같아도 아이가 낫다 아이에게 배워야겠다

하는 생각을 할때가 많기때문이다.

글로 육아를 배울 수는 없지만

그 상황상황을 미리 공부를 하는건 아니지만,

부모다되기전에 부모의 기본기정도는 공부해야할 것같다는

생각을 육아를 하면서 점점 느낀다.

그래서 더더욱 육아서를 찾는것 같다

진성부모가 된다는 것은 자식도 같은 방식으로 환대해주고

온전한 자신의 삶으ㅣ 주인으로만들어주는 것을 말한다고한다.

보통 책은 순서대로 읽지만 이 책은 10개의 에피소드가

각각 다르게 되어있어서

제목을 보면서 읽어보고싶은것부터 읽어내려갔다.


그 중 제일 먼저 눈길이 간 부분은

4장 욕심을 내려놓으니 아이가 보였다 p110

부분을 먼저 읽어보았다.

부모라면 아이가 잘 자라길 바라는거 아이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같은데,

부모가 어떤 마음가짐을 아이를 대하고 아이를

이끌어주고 뒤에서 묵묵히 기다려주냐에 따라 다른것 같은데

요즘 상황을 비춰보면 아이를 너무 힘들게 하는게 아닌가

아이가 많이 지쳐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던때라

이 부분이 가장 눈길이 갓던 것 같다.


아이는 아이 존재 자체로 봐야하고

부모인 나는 아이 스스로의 선택을 응원하고 지지해야한다는것을

매번 배워가면서 되뇌이고 있는것 같아요

이 책에서도 부모들의 공감가는 내용도 많았고

본받아야할 육아선배들이 많았기때문에

읽는 내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다 다른 환경속에 아이들을 잘 키우고자 고군분투하는

부모님들이 함께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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