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러브카페에서 서평단에 당첨되서
52주의 숄사계절 내내 즐기는 아름다운 손뜨개 스카프
52주의 숄
사계절 내내 즐기는 아름다운 손뜨개 스카프
책을 받았어요.
52주의 양말책에 이어서
52주의 숄 책도 한글 번역본 책이 출간되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서문과 약어
그리고 52개의 다양한 숄들
서문에서
잠시 그 모든 것에서 벗어나
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느낌은 참 매력적이다
공감되는 뜨개의 매력이죠~
52개의 다양한 숄 중에
50번 바르데숄을 떠볼까하고
실을 골라서 떠봤어요.
박씨네 솜사탕실이었는데,
노트무늬가 좀 안살아 보여서 결국 포기!
바르데숄은 서술식 도안이고,
설명대로 따라 뜨다보면 반복되는 패턴이라
뜨면서 도안이 빨리 외워져서 속도가 더 나는 쉬운 숄이네요.
바늘비우기 무늬 좋아해서 22번 코르상숄과
4번 알로프트숄 중에 고민하다가
4번 숄을 떠봤어요.
숄의 사이즈
완성치수
사용재료
게이지
사용된 손뜨개 약어 설명
중요 포인트
뜨는 법 전에 설명되어 있어서 실 고를때
참고할 수 있어요.
4번 알로프트숄은
서술과 무늬 차트 도안이 함께 실려있어요.
33번 에브리데이칼라도 예쁘고요.
11번 소타보스크
13번 쿠프카
14번 알프
19번 턴로우
박씨네 캐시아크릴로 4mm로 뜨는 중입니다.
1번 사이즈로 마지막 마무리 무늬만 뜨면 완성이에요.
두께가 두꺼운 사전같은 책인데 보면서
뜨개하는데 불편하지 않게 페이지가 활짝 펴지면서도 튼튼해서 두고두고 보는 소장용 뜨개책으로 그 역할을 충분히 하는 제본입니다.
도안 보면서 매우 만족하며 떴구요.
여름숄 겨울숄 더블니팅 아란무늬 배색 숄 가터숄
입맛따라 골라 뜰 수 있는 든든한 반려숄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