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이긴 하지만 태교에는 신경을 써주고싶어서초기때부터 어떤 태교를 해볼까 고민을 하다가 한창 유행을 탔던 컬러링북을 생각했었어요!집에 이미 컬러링북이 두권있긴하지만 사실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거의 방치수준이였는데..이 컬러링북은 보자마자 취향저격을 당해서 열심히 색칠하게 되네요!!!이미지 하나하나가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색칠하는동안 잡생각도 안들고 스트레스도 안받을것 같고 성별을 아시는 엄마들에게는 아이를 생각하면서 색칠하게되니깐 더더욱 태교에 좋을것같아요~~^^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작가님의 세세한 디자인에 감탄을 했어요~아들둘에 셋째라서 아들페이지부분은 너무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고 그래서 더더욱 재미있게 색칠하게 되더라구요!그리고 딸페이지부분은 옷여러가지 나온부분에서 너무 좋았어요~~~!!!그래서 그부분은 제일 마지막에 색칠하려고 생각중이에요~~제가 좋아하는 옷스타일들이 잔득하더라구요~딸맘이 되면 공주풍으로 키우고싶은 환상?이 있어서 ㅋㅋㅋㅋ보면서 색칠할때 대리만족을 했다지요 ㅎㅎㅎ전체적으로 디자인도 이쁘고 이미지 하나하나가 귀엽고 섬세해서 색칠하는 재미도 있고 공감가는 부분도 있어서 더더욱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