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무 이름 사전
박상진 지음 / 눌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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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없는 동물사전을 보는 느낌이었다.
드문드문 들어가있는 나뭇잎 한장 일러스트로는 나무의 모습을 가늠할수도 상상할 수도 없다.
콤팩트한 사전형식을 위해 사진을 포기했다면 아쉽다. 나무는 읽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인터넷 검색과 병행하지않으면 반쪽짜리 책이된다. 여러모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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