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1 - NT Novel
이노우에 켄지 지음, 김애란 옮김, 하가 유이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아아, 다 읽었습니다요.

얼굴은 여자인주제에 실제론 남자인 녀석이 있고요.(쌍둥이 누나가 존재)

A반에 편성됐어야 하는데 몸이 나빠서 시험을 조지는(?!)바람에 F반에 편성된 불쌍한 아가씨가 있고요.

옛날엔 공부 잘 했지만 완전 놀아버리는 바람에 지금은 바보가 된 녀석도 하나 있고요.

기타 다른 녀석들이 많습니다.

 

여기에선 '시험 성적'에 따라 소환수가 주어집니다. 좀 웃기는건 그 '시험'이라는 녀석을 언제나 볼 수 있다는 점이었을까요. 그리고 전투에서 져서 성적이 0점이 되면 해당 과목의 보충수업을 받아야 합니다. 이게 꽤나 스파르타식인 모양인지 학생들이 몹시 공포스러워하죠.

 

자세한 내용을 말하면 네타가 되기에 소설이 가진 설정만 대충 주절거렸는데요, 읽어보세요. 재밌습니다. 근데 이건 리뷰라고 하기도 뭐하고, 감상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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