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마케팅도서로 선택한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SNS마케팅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SNS 마케팅
임성빈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10월

임신을 하면서 일을 그만두고 육아에만 전념하는 육아맘이 된현재, 육아에 집중하지만 헛헛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다.
이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재택근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주부로서 다가가기 쉬운 채널이 SNS 인지라 SNS를 이용한 체험단이나 소소하게 용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관심이커졌다.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SNS마케팅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어서 읽어보게된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SNS마케팅' 도서이다. 요즘 자주 사용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림, 유튜브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마케팅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목차를 살펴본뒤 본격적으로 책을 읽어보았다.
나의 경우 네이버블로그만 하는지라 일단은 네이버블로그 SNS 마케팅의 첫걸음에 대해 먼저 읽어보았다.
블로그의 경우 상위노출이 중요하다.
상위노출을 해야지만 사람들의 유입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포스팅을 어떻게 상위노출을 시킬까인가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저자는 진심에서 우러나는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매일 꾸준히 만들어낸다면 누구나 포스팅 상위노출이 가능할꺼라고 말하고 있다.
내가 하고 있는것 중 하나인
스마트 플레이스를 걸어놓는것이다.
나도 맛집이나 카페를 갈때 검색을 하게 되는데
검색을 하면 꼭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네이버지도를 자주 이용하게 된다.이에 포스팅을 쓸때는 꼭 스마트플레이스를 걸어둔다.나의 블로그통계를 보면 스마트플레이스로 유입되는 경우가 꽤나 많다. 포스팅을 쓸때 스마트플레이스를 이용하는것은 꿀팁이라고 생각된다.
네이버블로그의 경우 알고리즘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책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블로그 운영에 애를 먹는 이유중 하나인네이버의 알고리즘이다.
페이스북의 경우 나의 경우 한 7,8년전에 페이스북을 이용하다가 탈퇴를 했기에 사실 페이스북 마케팅에 대해선 큰 관심이 없다.요즘은 페이스북이 광고로 뒤덮여서 페이스북에서 인스타그램으로 많이 옮겨갔기에 페이스북 마케팅에 대한 관심은 적은편이나 마케팅을 어떻게하는지 궁금하기에 읽어본 페이스북 마케팅 부분! 페이스북 마케팅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바로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은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네이버블로그, 유튜브 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긴 한다.
유튜브부분은 꼭 해보고 싶은 SNS채널이다.
유튜브의 진입장벽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어마무시하다.
일단은 동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작업은 아예 시작도 못하게 만드는 나에게 있어서 큰벽으로 느껴지는 유튜브 ㅠㅠ
동영상컨텐츠 잘 찍어보고 싶은 나의 마음은 크지만 신경쓸 여력과 체력이 아직 안된다고나 할까 ~저자의 말처럼 유튜브의 경우 일단 채널부터 만들어보는게 마케팅의 첫 시작이라고 생각된다.
무엇이든 간에 SNS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하고자 한다면
꾸준히 업로드 하는것, 이것만큼 중요한것은 없다고 생각된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기업의 형태, 근무의 형태도 변화되는 요즘, 육아를 하고 있는 나에게 있어서 해볼만한 영역으로 남아있는 SNS를 통한 마케팅 영역이다.이책을 통해 어떻게 바이럴마케팅을 해야하는지 노하우에 대해 엿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다양한 SNS에 대해 다뤄주면서 내가 몰랐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의 영역에 대해서 알게 해준점에 SNS마케팅 입문서로 톡톡히 제역할을 한다고 여긴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SNS마케팅 도서이다.
SNS마케팅에 대해 궁금하다면 가볍게 입문서로 쉽게 읽히는이 책, 괜찮다 !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막막한 나에게 딱 맞는 스피치 스타일

어떻게 말해야 할지 막막한 나에게 딱 맞는 스피치 스타일
임유정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5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막막한 나에게 딱 맞는 스피치 스타일>

책을 읽게된 동기부터 말하자면 임신으로 인해 회사를 그만 둔 후 임신으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일이 없어졌다.
원래도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회의에서 안건을 제시할 때 목소리가 떨려서 내 의견을 피력하지 못하고 망설이게 된 경우가 많아서 나의 스피치스타일이 무엇인지 왜 이런 스피치스타일 가지게 되었는지 원인을 분석하고 파악하고 싶었다.

나는 어떤 스피치 스타일일까? 체크리스트를 통해 살펴보았다.
나의 스피치스타일을 분석해보면 카리스마형의 기술이 부족해 퍼블릭 스피치에 를 할 때 무대공포를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항상 조심스러워하고 두려움이 많은 사람에 속한다.
또한, 논리형 스피치 스타일 진단 결과 나의 경우 '그렇다'가 3개로 퍼블릭스피치에 공포가 심하므로 논리형을 반드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되었다. '그렇다'가 3개가 나와서 좌절했지만 무대공포는 99% 논리로 극복할 수 있다는 문장을 보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감성형 스피치 스타일 진단 결과 나의 경우 '그렇다'가 9개이상으로 완벽한 감성형이지만 다른 스피치 스타일과 균형도 필요한것으로 진단되어 감성형 스피치스타일에서는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관계형 스피치 스타일 진단 결과 나의 경우 '그렇다'가 3개 이상으로 관계형 스피치 스타일이 부족하므로 연습이 필요함으로 진단되었다.
결론적으로 나의 감성형 스피치스타일이 강한 스피치스타일로 카리스마형, 논리형, 관계형 3개의 스피치스타일의 보완이 필요했다.
부족한 스피치스타일을 강화하는 방법을 읽으며 여러번 숙지하여 실전에 적용 할 것이다.

나는 스피치라고 하면 마냥 불안하고 걱정만을 앞서서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스피치에 대해 불편해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스피치도 하나의 기술이라는 생각으로 기술을 연습하면 반드시 스피치도 잘할 수 있게 된다는 자신감을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