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딸을 체스 천재로 키워낸
헝가리의 교육심리학자 라슬로 폴가는
어떤 아이든 천재가 될 수 있다고
바라보면 천재가 된다‘ 라는 신념의 소유자였다.
그는 일부러 딸들이 보는앞에서
체스를 정말 재미있게 두었다.
그리고 호기심을 보이면
"참으렴, 이건 어른이 되어야 할 수 있단다" 라는
말로안달이 나게 했다.
결국 아이들은 체스가 하고 싶어서 울기까지 했고,
그제야 조금씩 알려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렇게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 아닐까? - P74
영재원 시험에 단골로 나오는
문제들이 많았던 책은
《무인도에서살아남기》, 《지진에서 살아남기》 등
‘살아남기 시리즈다.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신통방통 플러스‘ 시리즈도 많은 도움이 됐다. - P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