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아 페미니즘
박가분 지음 / 인간사랑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선 해당서적을 유일하게 '사회' 분야로 치졸하고 말도안되게 '항의받았다'는 식으로 보낸 알라딘은 반성하라는 말과함께 시작한다. 연관성에 대한 얘기를 했다던데 이 책이 그럼 수험생들이 많이 보면 수험도서인가?
이책의 내용은 분명한 현재 페미니즘의 추한 실태를 처절히 보여준다. 더 이상 '여성'이라는 주장은 그들이 사용했던 무소불위의 권력이되게 해선 안된다.
유리천장? 그런 말을 할 시간에, 여성의 적이라고 자신들이 생각하는 '남성'들이 아닌 사회 전체가 죽어가고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